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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뭣이 중헌지’를 아는 그녀

“뭣이 중헌디? 뭣이 중허냐고!” 효진의 서슬 퍼런 일침에, 아비 종구(곽도원)는 물론 관객마저도 간담이...
[2016-06-10 20:5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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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‘섬마을’ 아닌 ‘성폭행’

호러 영화 속 시골은 지옥이다. 호러 장르에는 ‘시골 호러’라고 불러도 좋을 하부 장르가 하나 존재한다....
[2016-06-10 19:12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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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20 티켓파워 만만찮네!

지난달 12일 개봉한 영화 <나의 소녀시대>의 흥행은 이례적 현상으로 꼽힌다. 대만산 낯선 영화가 개봉...
[2016-06-09 20:29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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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욱 머릿속을 온통 채운 ‘아가씨’

아가씨, 김민희1
“무릇 풍경이란 좋은 빛을 만나야 비로소 빛이 난다. 그 식물적인 수동성은 적절한 빛만...
[2016-06-09 20:0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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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섭게 진화하는 아역

“뭣이 중헌디, 뭣이 중허냐고!” 영화 <곡성>에서 13살 효진(김환희)이가 호통칠 때 뭣이 중한지 잘 모르는...
[2016-06-07 20:33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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