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면의 의미를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

한때 극장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꽤 많이 진행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요 몇년간 거의 하지 않았다.... [2016-02-02 18:50]
액션영화 관객석 ‘홍일점’은 옛말

<킹스맨> <살인의뢰> <방황하는 칼날>…. 요즘 20대 여자들은 ‘센 영화’를 ‘혼자서’ 본다.... [2016-02-01 20:51]
설날 연휴 극장가를 지배할 영화는?

설날(2월8일)이 다가온다. 충무로에선 예전만큼 명절 특수에 대한 기대가 적어졌다고 한다. 특히 올해 설날... [2016-02-01 16:33]
프랑스 누벨 바그 이끈 자크 리베트 감독 별세

프랑스 영화의 누벨바그를 이끌었던 영화감독 자크 리베트가 29일 세상을 떠났다. 향년 87. 프랑스 루앙에서... [2016-01-31 21:07]
어쩌겠나, 모두가 ‘다프트 펑크’가 될 순 없는걸

나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좋아한다. 그렇다. 디제이들이 만드는 전자음악을 말하는 거다. 혹은 당신은... [2016-01-29 20:13]
그가 만들면 칼싸움도 칼의 노래가 된다

전혀 다른 스타일의 무협영화가 온다. 칼과 칼이 부닥치는 장면에서, 카메라는 보통의 영화와는 반대로... [2016-01-28 18:48]
이 아버지의 추락, 안전망이 없다

28일 개봉하는 영화 <아버지의 초상>은 원래 프랑스에선 <시장의 법칙>(La loi du marche)이라는 제목의... [2016-01-27 19:58]
검사와 사기꾼 유쾌한 ‘한탕 반격’

“저 또라입니다. 게다가 검삽니다.” 또라이 검사 변재욱(황정민)은 기어이 사고를 치고 감옥에 들어갔다.... [2016-01-26 20:30]
남자주인공 상대역에 주는 ‘여우주연상’?

얼마 전 시사회에서 <캐롤>을 본 뒤로 나는 루니 마라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. 하지만... [2016-01-26 20:29]
눈이 마주치던 순간, 사랑하게 됐다

이 사랑이 무엇 때문에 시작됐는지, 그만 잊어버렸다. 누구의 사랑인지도 중요하지 않게 됐다. 우연히 만난 두... [2016-01-26 20:2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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