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머니의 길

등촌 삼거리에서 목동 방향으로 가다보면 꽤 높은 육교가 하나 있습니다. 쌩쌩 앞만 보고 달리는 차들,... [2005-03-29 18:41]
까치시장

재래시장 한모퉁이 흰머리카락 가득 오랜세월 흐르고 얼마 안되는 야채 만지작 만지작 두터운... [2005-03-28 20:01]
전화 받기만 해도 요금청구 사기성 광고전화 피해 많아

요즘 전화를 받기만 하면 요금이 자동으로 청구되는 휴대전화 이용 사기가 극성이다. 며칠전 몇통의 전화를... [2005-03-27 20:59]
교차지원 해 대학 들어오니 강의 졸리고 뭔 얘긴지 몰라

새내기 대학생이다. 원래 문과 출신인데 점수에 맞춰 산업경영공학과에 입학했다. 교과과정에 생각지도 못한... [2005-03-27 20:58]
소아마비 예방주사약 모자라 보건소 손놓고 병원은 예약만

지난 1월에 낳은 셋째 아이를 데리고 보건소로 디티피와 소아마비 예방주사를 맞히러 갔다. 그러나 소아마비... [2005-03-27 20:57]
외롭지 않은 섬

외로워라 수 만 년을 홀로 우뚝 서 있었으되 보듬어 주는 손길 없으니, 비바람 들이치고 해일이... [2005-03-27 20:56]
KTX 좌석구조 설명 아리송 다시 물어도 같은 말 되풀이

KTX를 이용하기 위해서 서울역에 갔다. 새마을호와 많이 다르다는 말만 들었지 이용해 보기는 처음이다. 표 두... [2005-03-25 18:29]
운전중 TV시청 위험천만 휴대폰처럼 규제해야 마땅

최근 미국에서 운전석에서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만든 자동차회사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 가족에게... [2005-03-25 18:28]
가수공연장 청소년들 북적 과열 줄서기 막아줬으면

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거나 아예 밤을 새는 일이 잦다. 잠을 자야... [2005-03-25 18:27]
손에 대하여

손은 한 사람의 살아온 내력이라고 거칠어 본 적 있느냐고 아니면 거친 손을 잡아본 적이라도 있느냐고... [2005-03-24 19:3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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